서울에서 경사가 가장 험하기로 유명한 창신동 고지대에 살면서 운전은 꿈도 못 꾸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용기를 내어 길 방문도로연수를 신청했습니다. 강사님께서 집 앞 가파른 언덕길까지 직접 올라와 주셨습니다. 듀얼 보조브레이크가 장착된 안전 차량에서 언덕 정차 후 재출발 힐스타트 풋워크를 수십 번 반복 훈련했습니다. 차가 뒤로 밀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지봉로와 종로대로로 나가 다차선 차선변경을 익혔고, 마지막 날 빌라 필로티 좁은 주차 칸에 45도 공식으로 완벽 주차까지 끝냈습니다. 창신동 고지대 주민분들께 길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