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한살 나이 먹을수록 자신감은 사라지고겁은 늘어나는거 같아
안되겠다 싶어 무작정 신청부터 하고 바로 운전연수에 들어갓답니다 ㅋㅋ
예전에 운전면허 딸때의 기억이 떠올라 무서우 강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강사분은 첫인상 만큼이나 운전교육도 차분하시고 편헤게 알려주셔서
배우는 내내 큰 어려움 없이 운전에 대한 두려움보단 재미를 느끼며 배우게되서
빨리 익숙해지는게 느껴지네요^~^
5일교육을 모두 마친 지금~ 가까운 거리는 혼자 운전할 정도는 되는데
아직은 부족함이 있어 애아빠 퇴근후에 도움을 조금씩 받고 있어요
저희 애아빠도 아직은 조금 서툰감이 있지만 운전은 잘배웠다고 용기까지 주네요^^
요즘은 운전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시간만 나면 혼자서 차끌고
룰루랄라 하고 다녀요^^
오늘은 더 용기내서 애아빠 퇴근하면
저희 집이 강서구 마곡단지인데 이곳에서 인천 친전엄마에게 갔다 오려해요^~^
끝으로 절 가르쳐주신 강사분께 감사드리며,지인분이 운전연수 한다면
적극 추천해 드릴께요!
미소드라이브도 감사해요^^
